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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] 안희정·박원순은 왜 ‘임금님 놀이’에 빠졌나
━ 민주당의 갑질 DNA 2017년 청주·천안·아산 등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한 안희정 전 지사가 본인 SNS에 피해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사진을 올렸다. 이런 배려에 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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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 "여권 조폭 문화와 비슷…박원순, 처벌 알고 극단선택"
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의 조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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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6세대 젠더 감수성에 화났다, 2030 ‘나도 김지은’ 시위
“박원순 전 시장 사건 피해자 기자회견 때 ‘저는 살아있는 사람입니다’라는 말에 울컥했어요.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려는 피해자의 투쟁에 용기와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.”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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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들고 거리로 간 '김지은'들 "86세대, 그냥 그 입 다물라"
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광장에서 '김지은입니다' 독서회 참가자가 책을 읽고 있다. 백경민 인턴 길바닥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. 모두 합쳐 10명이 되자 각자 가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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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바닥서 '김지은입니다' 읽은 그들 "86세대, 그냥 입 다물라"
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광장에서 '김지은입니다' 독서회 참가자가 책을 읽고 있다. 백경민 인턴 길바닥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. 모두 합쳐 10명이 되자 각자 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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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시선] 박원순엔 침묵하고 탁현민은 감싸며 '페미니스트'라는 대통령
강찬호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진짜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누굴까. 문재인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3명이다. 양정철·윤건영·김경수다. 여기에 알파가 추가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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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통합ㆍ국민ㆍ정의’ 손잡고 ‘박원순ㆍ오거돈 방지법’ 발의
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. 좌측부터 안희정 전 충남지사, 오거돈 전 부산시장,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. [연합뉴스·뉴스1]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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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2035] 그거 락스인데요
채혜선 사회2팀 기자 “힘들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.” 지난해 직장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해 그를 고소한 20대 여성 K의 말이다. 고위급 임원이었던 K의 상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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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죽이지 말고 지금 말해"···박원순 그후, 비서들 입 열었다
#박원순 전 시장 사건 그 이후, 비서들이 전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. 22일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'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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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자는 아예 뽑지 말자고?” 박원순 그 후, 비서들이 입 열었다
#박원순 전 시장 사건 그 이후, 비서들이 전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. 22일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'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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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인숙 “성고문 사건 변호한 박원순, 성추행 의혹에 절망”
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·사회·문화 분야에 관해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35년 전 제가 피해자였던 부천서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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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은 "난 여전히 화형대 위 마녀…박원순 피해자 힘내시라"
2018년 3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한 김지은씨.[JTBC캡처] "여전히 전 온라인에서 화형대 위에 사로잡힌 마녀였죠. 언제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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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깡패들아, 시장실 침대 없다는데…" 멈추지않는 2차 가해
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A씨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2차 가해 발언이 계속되고 있다. A씨를 공격하는 논리는 4년여에 걸쳐 비서실에 근무하다 최근 사건을 신고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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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문 대통령의 비정한 침묵
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침묵에도 소리가 있다. 사이먼 앤 가펑클은 ‘The Sound of Silence’(침묵의 소리)에서 침묵은 ‘말하지 않고도 말하고, 듣지 않고도 듣고, 속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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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원순의 추락…26년전 그를 스타로 만든 여판사 일침
이은경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22일 서울시청 건물 앞에서 "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실에서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해 울고 있었는데 우리는 몰랐다. 지금은 2차 피해로 더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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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정무수석 박수현 유력, 집 파는 김조원 민정수석은 남을듯
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 청와대 고위 참모 3~4명을 교체할 예정인 가운데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후임으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부상하고 있다. 여권 관계자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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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진보 정권에 ‘옐로카드’ 집어 든 문화ㆍ예술인들
7월 7일 발표 안치환 신곡 ‘아이러니’에 진영 떠나 공감대 권력을 질책하는 평범한 시민들간의 연대를 꾀하는 움직임도 '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’ ‘내가 만일’ 등의 노래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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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페미니스트 대통령의 배신
양성희 논설위원 한때는 명망 있는 인권변호사, 시민운동가였다.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3선 서울시장이었다. 그런 그가 4년간 비서를 성추행했다(는 의혹이 제기됐다). 음란 문자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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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여권의 ‘내로남불’로 얼룩진 박원순 퇴장
민주당,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의 친분 앞세워 피해자 2차 가해 초래 측근에 둘러싸인 제왕적 권력이 안희정·오거돈·박원순 사태의 불씨 7월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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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사태 본 남성들, 요즘 돌려보는 책 '김지은입니다'
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책 '김지은입니다' 구매 인증.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의 한 서점. 직장인 김모(30)씨는 “회사에 다니는 여자친구와 여동생이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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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신고된 '성희롱 상담' 절반 "해당없음" 처리
서울시가 성폭력·성희롱 상담 신고를 받고도 이 가운데 절반을 '해당 없음'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.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김미애 미래통합당 의원은 20일 "서울시가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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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현철의 시선] 자칭 페미니스트 여검사의 수상한 자수
최현철 논설위원 1964년 4월, 당시 18살이던 최말자씨는 늦은 밤 집으로 오는 길에 성폭행당할 위기에 빠졌다. 남자의 완력에 밀려 넘어진 최씨 입으로 혀가 쑥 들어왔다. 본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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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논란 8일만에 움직인 여가부 "2차피해 클까봐 못나섰다"
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이 장관은 이날 "최근 지자체, 공공기관 등에서 발생한 성희롱·성폭력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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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박원순 문제에 입 꾹 닫나" CNN도 꼬집은 '文의 침묵'
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‘BRAND(브랜드) K' 마스크를 착용하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 뉴시스 “페미니